불타는 트롯맨 결승 탑7 결정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진출할 탑7이 결정되었습니다.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톱14가 결승 진출을 앞두고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지난주 에녹, 민수현, 손태진의 개인 무대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김정민, 공훈, 신성, 최윤하, 남승민, 김중연, 전종혁, 박민수, 이수호 , 박현호, 마지막으로 황영웅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에 진출하는 탑7은 황영웅,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탑7 순위 알아보기
불타는 트롯맨 탑7 순위는 1위 황영웅, 2위 민수현, 3위 박민수, 4위 손태진, 5위 공훈, 6위 에녹, 7위 신성입니다.
이날 남승민은 아쉽게 8위를 차지하였고, 추가로 현장에서 방청객의 투표로 국민대표단이 뽑은 한 명에 김중연이 추가합격되었습니다.
이렇게 총 8명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 탑8으로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남승민 탈락
탑7만을 뽑는 경연에서 남승민은 건강상의 문제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총 순위 8위로 미스터 트롯 탑7에 들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국민대표단이 뽑은 추가 한 명에 뽑힐거란 기대로 지켜보았으나 이 역시 투표수 1위인 김중연에 이어 2위로 추가합격에도 간발의 차로 탈락을 했습니다.
이렇게 아쉽게 탈락한 불타는 트롯맨 남승민 탈락에 대해 너무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김중연의 기적 같은 추가합격이 남승민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승민은 준결승을 앞두고 선곡에 깊은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결국 컨디션 난조까지 찾아왔고, 고심 끝에 주현미 레전드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대를 본 주현미는 “꺾기 창법부터 호흡 연결까지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노래를 불러줬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지만, 사실 마스터 점수는 기대에 못 미치는 276점을 받았습니다.
황영웅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부는 노래 준결승무대 다시보기
황영웅의 384점, 민수현의 346점, 빅민수의 356점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점수이긴 합니다.
미스터 트롯 1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 남승민의 도전에 대해 시청자들과 많은 팬들의 응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남승민은 여전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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