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아옳이 상간녀 소송? 무슨일이길래...

 

 

 

오늘(1월 11일) 실시간으로 서주원과 아옳이의 검색량이 급증하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주원 불륜, 서주원 아옳이 이혼 소송, 서주원 상간녀 소송, 아옳이 2세 등 여러 연간 검색어가 올라오며 이슈 되고 있는 가운데, 서주원과 아옳이에 대한 사건에 관련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주원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정리

 

 

서주원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정리

 

아옳이는 32세 본명 김민영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었고, 서주원은 그녀의 남편으로 29세 카레이서입니다.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려지며, 그 이유는 남편인 서주원의 외도로 아옳이 김민영은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영은 오늘 11일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게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지난달 20일 진주종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옳이 김민영

 

 

 

두 사람의 이 같은 소식에 김민영의 소속사 샌드박스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세한 내용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지난해 5월경 서주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아내인 김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맞다는 추측화 함께 이혼설이 돌았습니다.

 

당시 서주원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결혼 후 슬하에 자녀는 없는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오늘 이에 대해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상간녀를 상대로 김민영이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주원 측은 작년에 이혼한 것이 맞고,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오늘 보도된 아옳이 김민영의 서주원 상간녀 소송 기사로 인하여 두 사람의 이혼이 서주원의 불륜이 이유라고 밝혀진 상황입니다.

 

 

서주원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정리

 

 

 

서주원과 아옳이는 누구?

 

서주원은 L&K 모터스 레이싱 선수로 2017년 채널A 에서 방영된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1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옳이 김민영은 OGN '하트스톤 아옳옳옳' 시즌1.2와 SBS TV '게임쇼 유희낙락' 등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아렸고,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하며 구독자수 66만 명을 보유,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 11월 결혼 후 2022년 이혼을 하게 되었고, 남편 서주원 측은 잘 마무리되어 관계가 정리한 것으로 입장을 밝혔으나, 아내인 아옳이 김민영이 오늘 서주원 상관녀 상대 소송을 진행하며 서주원의 불륜, 외도가 의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주원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정리

 

 

 

추후 소송 진행 상황을 봐야 확실한 내용을 알 수 있겠으나 현재로서는 서주원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유난을 떨더니 결국 이혼", "두 사람의 2세 계획 무산", "서주원 상관녀는 누구?", "아옳이를 두고 뻔뻔하다"는 등의 악플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두 사람의 입장차가 있으니 추후 소송진행에 따라 밝혀질 사실만을 기다려봐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