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 시즌2의 여주인공 교체 고윤정으로 확정!
환혼 시즌2의 여주인공 교체가 된 것을 어제 방송한 환혼 시즌1 20회인 마지막 회 결말을 보고 난 후 시즌2의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요구에도 시즌2는 이미 촬영중이였던 것으로, 올해 12월쯤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혼 시즌1의 초반에 박진과의 결투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저도 '낙수'로 출연한 이 여배우에 대해 궁금했는데요? 많이들 아시다시피 '낙수'역을 맡은 건 '고윤정'배우입니다.
어제 짧은 예고편에서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의 '고윤정' 배우님을 볼 수 있었죠?
'무덕이'역의 정소민 배우에서 '낙수'였던 고윤정 배우님으로 여주인공이 교체 되는것에 대한 반대가 많지만, 이미 촬영 중인 시즌2가 더욱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배우 고윤정은 누구?
환혼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고윤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키는 163cm라고 하는데 더 커보이는것 같았어요,
양화중학교, 서울미술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출신으로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에 연달아 출연하였고, 제가 봤던 드라마 중에는 '로스쿨'에 출연했었어요.
남자 친구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로스쿨 학생으로 그때도 이쁘다고 생각했고, 연기에 대해 거부감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정소민배우의 연기력이 탄탄하다 보니 고윤정 배우의 연기력이 비교될 것 같지만, 시즌1에서의 잠깐의 출연도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연기력 논란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이정재 배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에도 출연하여 스크린에서 데뷔도 성공적이였다고 합니다.
◎ 환혼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환혼 20회 마지막회 결말은 정말 실망이라는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충격적이라는 전개로 막을 내린 시즌1은 무덕이가 진무에게 조종당하여 폭주를 하게 되고, 무덕이의 손으로 장욱을 찌르게 되어 장욱을 화장하는데, 장욱은 얼음돌의 힘으로 다시 부활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막을 내렸습니다.
도련님과 무덕이의 해피앤딩을 바라던 시청자들은 너무나 충격적인 결말이라며, 큰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죠.
엄청난 신녀의 힘을 가진 진부연이 고작 사술을 하는 당궐네의 저주에 당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결말이었습니다. 무덕이의 몸에는 부연이도, 낙수도 함께 존재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 폭주하여 경천대호에 다시 몸을 던지는 무덕이를 두 여인이 건저 내는 장면, 동시에 장욱이 불속에서 살아나는 장면이 시즌2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긴 했지만, 붙타버린 낙수의 몸이 어떻게 다시 나타가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폭주한 무덕이는 다시 살릴 수 있지만, 그녀의 몸은 어떤 혼을 가지고 살아갈지? 정소민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다면, 진부연은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인지, 아직은 모든에 의문일 수밖에 없습니다.
12월에 방영되는 환혼 시즌2의 시작이 무척 기대됩니다.
https://tv.naver.com/v/28871690
출연진들의 종영소감
2022.06.26 - [영화와 드라마] - 환혼 여주인공 교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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