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즌2 송중기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아스달 연대기 시즌1 줄거리

2019년 6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tvN에서 18부작으로 방영된 '아사달 연대기' 시즌1 드라마는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의 인기 배우들의 캐스팅과 해외 촬영으로 인한 그 제작비, 의상, 시대적 배경 등에 엄청난 화제와 기대를 가지고 방영되었다.

 

하지만 드라마의 내용은 호불호가 갈렸다. '태고'의 땅 '아스'를 배경으로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신화적인 영웅담을 내용으로 담은 작품이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들과 어려운 이름들, 지명, 생소한 이야기들이 드라마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제작비만 너무 쓴 게 아니냐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1의 줄거리는 가상의 대륙인 '아스'에서 국가가 없던 시절 최초의 도시인 '아스달'이 생겨난다. 그 안에 각자 원하는 국가를 만들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데, 아직 국가와 왕이 무엇인지 모르던 그 옛날 아스 대륙에 세원진 최초의 도시, 최초의 국가, 최초의 왕이 바로 장동건이 맡은 인물이다.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장동건 송중기

 

 

 

이 드라마에는 사람족과 사람의 아종(亞種)으로서 사람과 모습은 같으나 그 능력이 사람보다 더 뛰어난 '뇌안탈'인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뇌안탈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또 다른 종족이 있는데, 장동건, 송중기가 그렇게 태어났고, 그 둘은 사람보다 더 강하고,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두 사람의 대립구도를 만들어 두고 드라마는 진행되는데, 시원 설화인 단국 설화를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설정을 첨가하여, 가상의 땅 아스에서 처음으로 나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각기 다른 모습의 영웅들을 보여준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1 줄거리 등장인물

 

 

 

그 안에서 원초적인 사랑, 지고지순했으나 권력의 대결에서 결국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 사랑, 생물학적으로 종이 다른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 등 여러 가지 인물 관계를 통해 원형적인 사랑 이야기 또한 볼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1 줄거리는 이렇게 나라가 만들어지고, 판타지스러운 전설 속 영웅신화다운 영웅의 탄생이 그려진다. 

 

이런 판타지 드라마, 영웅 이야기, 전설적 신화 이야기가 낯설고, 그 해석이 어렵기도 했으나, 드라마 속의 배경, 의상, 탑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한편씩 꼭 보게 되었던 드라마이다.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송중기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은 타곤 역에 장동건, 은섬 역에 송중기, 사야 역에 송중기, 탄야 역에 김지원, 태알하 역에 김옥빈과 그 외 산웅, 해미홀, 아사론, 무백, 단벽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있다. 김의성, 조성하, 아도경, 박해준, 박병은 배우님이 각각 그 역할을 맡았다.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하지만 최근 송중기드라마가 될 수 없을 것이란 소식이 들리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가 수백억을 들여 다시 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촬영의 어려움으로 연기된 상황이었다. 

 

이번 소식에 의하면 캐스팅까지 다시 재정비를 한 것을 보면 곧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시즌2에서 송중기는 만나 볼 수 없지만, 드라마는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송중기

 

 

 

시즌1이 이야기의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종료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즌2의 방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배우들이 교체되면서 더 이상 송중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이준기나 신세경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장동건은 그대로 재출연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송중기에 이어 이준기도 그 배역에 잘 맞아떨어지는 이미지로 이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도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