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코비드 증상과 원인
코로나19가 발병 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2년 1개월 만인 지난 18일에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감염병 1급에서 2급으로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지금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이기는 하지만, 다시 또 증가하고 재 유행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금은 전 국민이 코로나에 한 번씩 걸려야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지난 오미크론 대 휴행기에 확진이 되었고, 재 확진되는 사례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그 감염속도가 빨랐던 만큼, 격리 시기도 짧았습니다.
확진자들은 7일간 격리 후 8일 차에 일상으로 복귀를 하였고, 8일 차에 양성반응이 나온다 해도 그 시점부터는 타인에게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보다 격리기간이 짧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미크론 확진 후 격리를 끝내고 치료가 완료된 사람들에게 완치가 외었음에도 그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롱 코비드 뜻 : 코로나가 완치되었음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침, 가래, 콧물, 흉통, 호흡곤란, 심장 호흡기 증상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
위에서 언급한 롱 코비드 뜻을 보면 롱 코비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롱 코비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원인 모를 여러 가지 다양한 롱 코비드 증상들이 코로나19 중증도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만큼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하더라도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WHO에서는 인체에서 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이 되지 않으나 일부 증상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롱 코비드라고 정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롱 코비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무려 20~30% 정도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롱 코비드라는 말은 최근 나타나는 완치 후 다양한 후유증을 겪는 사례가 많이 나오면서 생겨진 것인데, 이것은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오미크론 감염 후 완치된 환자들에게서 많이 보입니다.
최근 확진자들은 대부분 오미크론 확진으로 그 증상은 목 따가움이 가장 대표적이며, 감기나 독감과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미크론 후유증이 롱 코비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오미크론 후유증의 증상은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폐질환이나 독감,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 등 여러 질병을 의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 후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이러한 증상이 완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롱 코비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피로감
- 숨 가쁨
- 탈모
- 근육통
- 흉통
- 후각, 미각 상실
- 호흡곤란
- 기침, 가래, 콧물
- 무기력증 등
격리 해제 이후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롱 코비드 대처방법 및 치료방법
롱 코비드 원인은 아직 결론 내릴 수는 없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관지와 폐, 심장 , 뇌 등의 다양한 장기를 직접 공격한 게 아닌,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면역반응이 너무 과도하게 일어나 역으로 만들어진 염증 물질이라고 추정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롱 코비드 대처방법은 백신 접종을 통해 롱 코비드 증세를 완화시키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여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비타민D를 섭취해 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됨으로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환자가 될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롱 코비드 증상, 오미크론 후유증이 지속될 경우, 혹은 새롭게 생기는 호흡곤란, 가슴통증, 신체 일부가 힘이 빠지는 경우와 발열이 동반된다면 신속히 병원 진료를 통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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