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황금 가면' 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이다.
출연 배우는 박하나, 손창민,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등이 출연 중이며, 2022년 10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률 13.3%를 기록하고 있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와 함께 등장인물을 알아보자.
주인공 은서연/강바람(박하나)은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강백산(손창민)의 아들 강태풍(강지섭)과 결혼을 하게 된다. 은서연의 어릴 적 이름은 강바람이다.
강백산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아버지 진일석(남성진)과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 서윤희(지수원) 사이에 태어난 아이이지만, 강백산의 어머니에 의해 강백산의 쌍둥이 딸 중 한 명으로 자랐다.
하지만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강바람은 집을 나왔고, 은서연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은서연은 한때 자신이 아버지라고 불렀던 강백산이 친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가게 된다.
강백산의 아들 강태풍의 신부가 된 것이다.
강태풍은 아버지와 대립하는 인물이다. 어릴 적 은서연의 집에 불을 지르는 것을 목격한 후 아버지에 대한 신임이 깨져버리고, 의심하게 되면서 은서연의 편이 되어준다.
은서연과 쌍둥이 자매로 자란 강바다(오승아)는 비뚤어진 욕망으로 가득한 인물이다. 어릴 적부터 강바람에게 항상 밀리던 기억으로 은서연을 괴롭히는 악역을 맡았다.
반면, 은서연이 강바람이던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도와주고 사랑해주는 윤산들(박윤재)은 은서연과 마찬가지로 강백산에 의해 아버지를 잃었다.
은서연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버팀목이자 조력자인 배순영(최영완)은 어린 바람을 보살펴주고, 성인이 된 은서연을 챙겨주는 20년 만에 재회한 인물이다.
강백산의 아내인 남인순(초수린)은 어린 바람을 구박하던 계모, 며느리 잡아먹는 시어머니 역할을 한다.
게다가 그녀의 시어머니인 강백산의 친모 박용자(김영옥)은 그날의 선택이 가져온 나비효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아들의 죄를 모성애로 감춰주려 애쓴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사진으로 이해하기!
◆ 태풍의 신부 드라마 내용 태풍의 신부 줄거리
태풍의 신부 드라마 내용은 일일드라마 답게 처절한 복수극이 드라마 태풍의 신부 줄거리로 총 100부작이 예정되어 있다.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로 현재까지 방송된 태풍의 신부 드라마 내용은 주인공 은서연의 어린 시절과 그녀의 부모의 죽음, 태풍의 신부 등장인물 이야기, 그리고 인물관계도에 따른 각가의 과서 사연들이다.
은서연의 아버지인 진일석은 르블랑이라는 회사를 운영했는데 친구인 강백산의 욕심으로 살해당하고 회사를 빼앗겼다. 일석의 아내는 그날 아이를 낳고 중요한 서류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도망치다가 기억을 잃고 20년 후 다른 사람으로 다시 재등장한다.
일석의 죽음을 목격한 백산의 모친인 박용자는 아들의 최를 비밀로 하고, 사죄의 마음으로 윤희가 낳은 아이를 자신의 손녀로 둔갑시키지만,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아이(강바람)는 집에서 내쫓긴다.
강바람은 순영 언니의 도움으로 사망신고를 하고 은서연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 이후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였던 르블랑에 들어가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복수가 시작된다.
어릴 적부터 여동생인 강바람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20년을 방황하다가 강바람과 닮은 은서연을 만나 복수를 위해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것도 알았지만 그녀의 선택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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