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장판 온수매트 비교
최근 갑자기 초겨울 같은 추위에 온열기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를 비교해보고 각각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난방 원리가 다른 온열기기입니다.
전기장판은 내부 열선에 전류가 흐르도록 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어느 집이나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는 온열기기로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사이즈와 수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 중입니다.
전원만 켜면 단시간에 바로 따듯해져서 사용이 간편하고 가벼워서 보관하기도 쉽죠. 내부 열선이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세탁도 가능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수매트는 전기장판과 달리 물을 데워 매트 속에 있는 호스로 흘려보내는 원리로 보일러처럼 난방 효과를 냅니다. 온수매트는 전기장판보다 전자파 발생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부분은 비교적 번거로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물을 주기적으로 보충해야하고 잔수를 제대로 빼내지 않고 오래 보관하면 매트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니, 관리에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장단점
전기장판 온수매트 장단점 비교하여 각각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전기장판 온수매트 비교 | 전기장판 | 온수매트 |
| 장점 | 1. 저렴한 가격 2. 빠른 예열시간 3. 손쉬운 관리 4. 보관용이 |
1.비교적 적은 전자파 발생량 2. 안전성(합선우려가 적다) |
| 단점 | 1. 비교적 많은 전자파 발생량 2. 화재의 위험 |
1. 소음 및 누수 가능성 2. 물 교체 등 사용 및 관리의 번거로움 3. 가격 4. 예열 시간 소요 |
전기장판 온수매트 장단점 비교를 해보면서 찾아보니, 전기로 가열한 온수를 관을 통해 매트 안으로 순환시키는 난방 기구인 온수매트는 2010년대 이후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기매트의 단점을 보안하여 전자파가 적게 나오고, 합선의 우려가 적다는 장점으로 많은 가정에서 구매를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기장판 전기매트의 편리한 보관과 관리 등으로 다시 전기매트의 구입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부담없고 최근에는 오래전 누런 정기장판이 아닌 예쁜 디자인의 세탁 편리성까지 갖춘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여러 가지 안전성과 함께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장단점을 확인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시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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