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녹취록 공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소속 가수인 이승기와 노예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로 갈등을 빚고 있었는데요. 후크 권진영 대표의 폭언 녹취록까지 공개되며, 소속사 직원, 명품 매장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까지 붉어지고 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90년대 중후반부터 가수 이선희의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7월 자본금 5천만 원으로 후크를 설립하여, 엔터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이던 이승기를 발굴한 사람이 가수 이선희였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졌습니다. 권진영씨가 기획사 대표가 된 후 이선희 씨가 이승기를 같은 소속사로 영입하여 극 최정상급의 스타가 될 때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이승기는 수상소감에서도 권진영 대표에 대한 감사인사를 꼭 했었고, 준 제대 후에도 소속사를 가장 먼저 찾을 정도로 관계는 끈끈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로 인해 벌어들인 수익금중 단 1원도 정산을 해 주지 않고, 하루 한번 정도는 식대도 이승기 본인이 해결할 것을 강요한 권 대표는 이승기로부터 내용 증명을 받게 됩니다.

지난 15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 수익과 관련된 정산 내영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이승기로 부터 내용 증명을 받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이틀 뒤 후크의 A이사와 이승기 매니저를 긴급 소환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권대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에게 "X발"이라며 욕설을 내뱉고 "내 이름을 걸고 ㅈㅇ버릴 거야. 내 나머지 인생을 이승기 죽이는데 쓸 거야" "X발 새X 진짜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이승기에게 정산 관련 질문을 할 때마다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못 해준다', '네 팬들은 음반을 안 사준다' 라며 18년간 이승기를 가스라이팅해 속여왔다는 것입니다.

실제 그의 음반 수익과 지출내역을 따져보면 엄청난 수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홍보비가 더 많이 지출되었다며, 속였던 것이죠.

권대표는 이승기가 인기를 모았던 딱 그 시기의 매출이 수기 기록으로 유실되었다고 주장하며, 이후 2009년 이후 매출 자료만 공개하였는데 그것만 해도 총 96억 원의 수익이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도 이승기는 단 한 푼도 정산을 못 받은 것이죠. 자신이 진짜 마이너스 가수라고만 믿어온 모양입니다.

이런 권대표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은 참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를 발굴한 가수 이선희에게도 비난의 시선이 날아갈까 우려됩니다.

이렇게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음원 매출액을 다 떼어먹은 걸로도 모자라 도리어 이승기를 죽이니 많이 하며 적반하장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의 매니저에게 까지 이승기는 이미 끝났으니 노선 똑바로 타라며 경고를 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권대표의 갑질은 회사 밖에서도 이어졌는대요. 서울의 한 루이뷔통 매장 VIP로 알려진 권 대표는 매장 직원들에게도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루이뷔통 발렛 직원은 차량 배기음을 냈다는 이유로 "야 이 새X야. 내가 지나가는데 왜 소리를 내냐. 너 때문에 위협감 느꼈잖아. 여기 직원들 다 나오라고 해"라고 말하는 등 여러 건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이 보면 이해가 더 잘되는 이승기 소속사 노예계약 증거자료 포스팅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노예계약 충격

◇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노예계약으로 18년간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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